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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명품보컬' 그룹 포맨(영재 김원주 신용재)이 재킷을 공개하고 컴백 초읽기에 돌입했다.
포맨은 30일 홍장현 작가와 작업한 네번째 정규앨범 '더 아티스트(The Artist)'의 재킷 사진을 공개, 처음으로 슈트 패션을 선보였다.
사진 속 블류계열의 클래식한 슈트는 포맨의 스타일리스트팀이 손수 제작한 의상으로, 포맨은 댄디한 모습을 연출해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한층 세련된 분위기와 남자다운 모습으로 포맨의 앨범을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최근 MBC '나는 가수다' 러브콜을 받았다는 사실까지 알려지면서 그 기대감은 더욱 증폭됐다.
포맨의 프로듀서인 바이브의 윤민수는 "포맨은 이번 앨범을 통해 대중들과 음악적으로 교류하며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많이 가질 계획이다"며 "오랫동안 심혈을 기울여 작업한 앨범인 만큼 음악적으로는 더욱 깊이 있고 성숙해진 포맨을 만날 수 있으니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컴백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포맨의 앨범은 오는 6월 7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동시 공개된다.
[7일 컴백하는 포맨. 사진 = 해피페이스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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