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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달샤벳이 활동 마감을 기념하는 미니 팬미팅에서 아쉬움에 눈물을 흘렸다.
달샤벳은 29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 굿바이 무대를 마지막으로 두번째 미니앨범 '핑크 로켓(Pink Rocket)'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방송을 끝내고 달샤벳은 방송국 인근에서 멤버 아영의 생일 축하파티 겸 깜짝 미니 팬미팅 자리를 마련련해 팬들과 작별 인사를 나누며 응원과 성원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팬들은 달샤벳을 위해 준비한 깜짝 이벤트를 공개했고 멤버들은 서프라이즈 선물에 감동과 동시에 활동 마감에 대한 아쉬움으로 눈물을 쏟있다.
생일을 맞은 아영이 대표로 "부족한 저희에게 많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항상 팬들이 보내주신 사랑 잊지 않고 다음 앨범에서 더 발전된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지난 4월 발매한 '핑크 로켓'으로 깜찍한 무대를 선보이며 큰 인기를 받았던 달샤벳은 오는 7월 중순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활동 마감에 대한 아쉬움에 눈물을 보인 달샤벳. 사진 = 해피페이스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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