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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연기자 김현중의 가수 컴백에 팬들의 기대감이 최고조에 이르렀다.
김현중은 지난 20일 온·오프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브레이크 다운(Break Down)'의 예약판매를 시작, 10일만에 7만장을 돌파했다.
이번 앨범은 김현중의 이름을 내건 첫번째 앨범으로, 1년여의 제작 기간동안 세계 최고의 스태프들이 참여해 팬들과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아왔다.
특히 현 음반 시장에서 10만장 이상의 앨범 판매고를 올리기 힘든 상황임에도 선주문만 7만장에 달해 김현중의 컴백을 손꼽아 기다려 온 팬들의 기대치가 이번 예약 판매에 드러난 것으로 음반 관계자들은 분석했다.
이어 앨범 발매일인 6월 8일까지 판매 수량은 계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현중은 오는 6월 8일 앨범 발매를 앞두고 현재 컴백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이에 앞서 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4000여명의 팬들과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예약판매만 7만장을 기록한 김현중. 사진 = 키이스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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