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 기아 자동차의 경형 박스카 탐(TAM:프로젝트명)의 스파이샷(테스트 중인 차를 몰래 촬영한 것)이 인터넷서 화제다.
30일 자동차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탐’으로 추측되는 차량의 위장막 사진이 올라와 있다.
경기도 분당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 주차된 이 차랑은 차량의 크기와 휠의 디자인, 전체적인 라인을 미루어 볼 때 기아 자동차의 것이며, 경형 박스카 형태를 띄고 있다.
박스카로는 닛산 큐브 등이 이효리차로 한국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는 상황이라 ‘탐’에 대한 기대가 높은 상황이다.
‘탐’은 이르면 올 8월 공개될 예정으로, 1000cc 엔진이 적용될 예정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 = 보배드림]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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