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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개그맨 김한국이 뮤지컬 ‘아리랑 판타지’를 통해 처음으로 뮤지컬에 도전한다.
31일 썸뮤지컬컴퍼니는 “쓰리랑부부’, ‘동작그만’ 등을 통해 80,90년대 코미디 붐을 일으킨 유명 개그맨 김한국이 뮤지컬 ‘아리랑 판타지’를 통해 뮤지컬 무대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한국마사회 기부금으로 제작된 이번 작품에서 김한국은 여주인공 이자벨의 노래자랑 출전을 돕는 노래교실 강사 역을 맡아 색다른 웃음과 재미를 선사하면서, 숨겨 두었던 노래 실력도 선보인다.
또한 이번 작품에는 굵직굵직한 뮤지컬에서 뛰어난 무대를 선보인 국내 최고 뮤지컬스타 박해미가 출연해 다문화 가정의 9살 소녀(이보리 분)의 우상이자 국내 최고의 뮤지컬스타 역으로 등장한다. 특히 '꿈결같은 세상'의 싱어송 라이터이자 이선희의 '나항상 그대를' '한바탕 웃음으로' 등을 작곡한 송시현이 오랜만에 6번째 연출을 맡아 기대되는 무대다.
한편 뮤지컬 ‘아리랑 판타지’는 한국에 시집온 필리핀 며느리와 보수적인 시어머니 사이에서 벌어지는 갈등과 화해를 그리고 있는 작품으로 다문화가정 시대의 농어촌의 희망과 화합 그리고 웃음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 작품은 6월 1일 경기도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프리뷰 공연 을 시작으로 오는 8월 11일까지 매주 전국 20개 농어촌 지역의 관객들을 찾아간다.
[김한국(왼쪽), 박해미. 사진 = 썸뮤지컬컴퍼니 제공]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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