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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수목드라마 '최고의 사랑'으로 사랑 받는 배우 공효진이 CF에서도 연일 상한가를 치고 있다.
'최고의 사랑'에서 국민 비호감이 된 한 물 간 배우 '구애정'을 연기하고 있는 공효진이 실제로는 다수의 광고에서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구애정'과 달리 공효진은 드라마 인기에 힘입어 광고계의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광고 섭외 0순위에 등극하는 등 톱스타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공효진은 여배우라면 누구나 한번쯤 꿈꾸는 화장품 CF부터 스마트 폰, 글로벌 캐쥬얼 의류 브랜드 등 현재 다양한 광고에서 전속모델로 활약하며 CF 여왕으로 떠올랐다.
또한 공효진은 톱스타를 상징하는 광고 중 하나인 카드사 광고까지 거머쥐며 CF 여왕의 위상을 입증했다. 최근 공개된 삼성카드 광고에서 공효진은 '최고의 사랑' 속 비호감 연예인 '구애정'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인기 영화배우 공효진으로서 화려한 면모를 보여줬다.
특히 공효진이 출연한 삼성카드 광고의 경우 그 동안 장동건, 정우성, 이나영 등 당대 최고의 배우들을 기용해 브랜드 이미지를 상승시킨 바 있어, 공효진 역시 현재 가장 핫 하고 트렌디한 스타임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공효진과 차승원, 윤계상의 삼각 러브라인이 본격화 되고 있는 '최고의 사랑'은 매주 수·목요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공효진의 광고 장면. 사진 = N.O.A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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