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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전영록이 30년만에 '불티' 공연에 나섰다.
6월 1일 첫방송되는 KBS 1TV '낭만을 부탁해'는 '추억의 수학여행'이라는 주제로 수학여행 1순위 경주를 찾았다.
수학여행의 필수 코스인 불국사와 첨성대 등 유적지 관람은 물론 7080세대의 추억의 도시락과 캠프파이어까지 그 당시 수학여행을 완벽 재현했다.
특히 수학여행의 묘미라고 할 수 있는 캠프파이어는 실제 경주로 리마인드 수학여행을 온 50여명의 여고 동창생들과 함께 진행됐다.
전국각지에서 30년 만에 모였다는 이들은 학창시절 교복을 입어 본 흥분이 채 가시기도 전에 "여고 시절 우상이였던 전영록을 직접 보니 30년 전으로 돌아간 느낌"이라며 나이를 잊고 흥겨운 캠프 파이어에 흠뻑 빠져들었다.
이에 전영록은 여고 동창생들을 위해 뜨거운 '불티'를 선보여 80년대 영원한 오빠의 위력을 유감없이 뽐냈다.
영원한 오빠 전영록의 위력은 6월 1일 오후 7시 30분 KBS 1TV '낭만을 부탁해'를 통해 공개된다.
[전영록.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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