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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송일섭 기자] 프랑스 1부리그 AJ 오세르에서 활약중인 정조국의 부인 김성은이 아들 태하군과 함께 3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정조국을 마중하고 있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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