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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 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가 오는 9월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다.
비 측 관계자는 31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9월 30일을 기점으로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 된다”고 전했다.
비는 당초 자신을 발굴한 JYP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과 결별 후 제이튠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하지만 JYP가 제이튠을 인수하면서 제이튠과의 계약기간을 이행해 왔다.
향후 비의 행보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비 측은 “아직 새로운 소속사를 알아보거나 하는 구체적인 사항은 9월 이후 정해질 전망이다”고 전했다.
특히 비의 경우 올해 안 군입대를 계획 중이라 새로운 기획사를 잡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이 관계자는 “늦어도 올해 안에 군입대를 준비 중이다”고 비의 군입대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비는 신세경과 함께 영화 ‘비상:태양가까이’촬영을 진행 중이다.
[사진 = 비]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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