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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개그우먼 이영자가 국민 MC 유재석의 아내인 MBC 나경은 아나운서의 첫 인상이 오이지였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영자는 최근 MBC 드라마넷 '미인도'에서 함께 MC로 활약하고 있는 나경은 아나운서에 대해 "첫인상은 오이지 였다"며 색다른 첫 인상을 공개했다.
이영자의 나경은 아나운서에 대한 첫인상 폭로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2008년 유재석·나경은 결혼식장에 절친들과 함께 참석한 이영자는 "결혼식장에서 나경은씨를 처음 만났다"며 "너무 말라서 오이지라고 했다"고 사건의 전말을 밝혔다.
이영자의 폭탄 발언을 들은 나경은 아나운서는 이영자를 향해 귀여운 복수의 한 마디를 날리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이영자와 나경은 아나운서의 입담대결은 6월 3일 밤 11시 30분 MBC 드라마넷 '미인도'를 통해 모두 공개된다.
[이영자(왼쪽)-나경은 아나운서. 사진 = 마이데일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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