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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간미연(29)이 동갑내기 환희(29)와의 뜬금없는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지난달 29일 한 네티즌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간미연과 환희가 한 음식점 앞에서 함께 서 있는 사진을 게재하며 "간미연 친구들이 있는 자리에 환희가 잠깐 왔다"며 "몰래 숨어있으려고 노력했는데 찍힌 것"이라고 추측했다.
이에 대해 간미연은 한달 전에 있었던 일이라며 동갑내기의 친한 친구 중 한명이라고 밝히며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 = 환희와의 열애설에 대해 부인한 간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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