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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김현주(33)가 '무릎팍도사' 강호동을 만난다.
1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는 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김현주가 출연한다.
김현주는 이날 방송에서 연예인을 꿈꾸던 평범한 시골소녀에서 잡지모델로 연예계 데뷔의 꿈을 이루게 된 과정을 설명할 예정이다. 또 데뷔 직후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며 큰 인기를 얻었지만 행복하기만 한 건 아니었던 20대 시절을 돌아본다.
이밖에도 혹독한 슬럼프를 극복할 수 있었던 김현주만의 방법과 '반짝반짝 빛나는'으로 안방극장에 컴백한 소감을 들려줄 계획이다.
한편, 이날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백두산의 유현상, 김도균과 씨엔블루의 정용화, 이종현이 출연한다. 방송은 1일 오후 11시 5분.
[김현주. 사진 = MBC]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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