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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배우 남상미(27)와 이상윤(30)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미녀스타를 차지한 이상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2007년 드라마 ‘에어시티’, ‘미우나 고우나’와 영화 ‘색즉시공2’을 통해 조금씩 연기를 선보이기 시작한 이상윤은 데뷔 때부터 서울대 물리학과에 재학중인 것으로 알려지며 ‘엄친아’로 주목받았다.
이상윤은 2008년 첫 주연을 맡은 SBS 드라마 ‘신의 저울’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후 MBC ‘사랑해, 울지마’, ‘맨땅에 헤딩’ 등에서 주연급 연기자로 발돋움했다.
이후 MBC ‘즐거운 나의 집’에서 섹시하면서도 터프한 형사로 변신, 김혜수와 사랑 연기를 펼쳤고 최근 종영한 MBC ‘짝패’를 통해 첫 사극연기에 도전하며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졌다.
한편 이상윤과 남상미는 지난달 31일 진행된 케이블채널 tvN 토크쇼 ‘택시’ 녹화중, '드라마를 찍으며 친분을 쌓았고 올 초부터 연인사이로 발전했다'고 인정했다.
[이상윤(위), '인생은 아름다워'의 이상윤-남상미. 사진=마이데일리DB, SBS]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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