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학
[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맥주와 소주를 섞어 마시는 일명 '소맥'을 만들 때 편리한 '쏘맥잔'이 등장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급속히 퍼지고 있는 '쏘맥잔'에는 소주와 맥주를 섞는 눈금이 표시돼 있다. '쏘맥잔'은 최근 인터넷 쇼핑몰에 220㎖와 175㎖ 크기별로 2500원-3000원 사이에 판매되고 있다. '쏘맥잔'은 1대9에서 5대5까지 소주와 맥주의 비율을 선택해 마실 수 있도록 선이 새겨져 있다. 또 맥주의 정량을 맞출 수 있는 선도 그려졌다.
특히 이 컵에는 '1:9 부드럽게 술술' '3:7 쏘주 황금비율' '5:5 기절 만취주의' 등 기발한 문구가 적혀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인기인 '쏘맥잔']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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