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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매력적인 배우 김아중이 낭만적인 도시 파리를 배경으로 운명적인 사랑을 기다리는 여인으로 변신했다.
스타 스타일 매거진 ‘HIGH CUT’(하이컷)은 1일 김아중이 최근 하이컷 54호 표지모델로 나서 우아함과 관능미가 혼재된 매력을 발산한 파리 화보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화보 촬영은 파리 마레 지구와 연결되는 레퓌블리크 광장 근처에 위치한 고풍스러운 아파트에서 진행됐으며 망고(MANGO)의 봄, 여름 의상을 입은 김아중은 170센티미터의 훤칠한 키에 구릿빛 피부, S라인 몸매로 관능미를 과시했다.
특히 늘씬한 다리 라인과 볼륨감 넘치는 가슴 라인으로 노출이 있는 의상들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한편 김아중은 지난 5월 17일 파리에서 열린 스페인 SPA 브랜드 망고의 2011년 가을, 겨울 컬렉션에 아시아 여배우로는 유일하게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관능미를 발산하는 파리의 여인으로 변신한 김아중의 패션 화보와 망고 컬렉션에 참석한 패션쇼 화보는 2일 발간되는 하이컷에서 공개된다.
[김아중. 사진 = 하이컷 제공]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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