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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 할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가 자신의 남편 브래드 피트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졸리는 최근 영국 텔레그래프와 영화 ‘쿵푸팬더2’ 인터뷰를 진행 하던 중, “나는 (피트와) 함께 있다는게 무척 행운이다. 그는 정말 신사고, 남자 중에 남자다”고 말문을 열었다.
졸리는 피트에 대해 “비범하다”며 “그는 훌륭하고 다정한 아버지며, 정말 지적인 남자”라고 손가락을 추켜세웠다.
이들 부부는 현재 6명의 아이를 입양해서 키우고 있다. 이 같은 대가족을 이루게 된 것에 대해 졸리는 “우리가 아이들의 손을 잡을 수 있고, 매일 같이 그들을 보면서 지내고 싶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졸리는 또 “주말은 언제나 내 가족과 함께 한다”며 “나는 주중 5일만 일하고, 때때로 아이들과 아침 혹은 저녁 식사를 함께하고 있다. 나는 내 아이들을 정말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사진 = 안젤리나 졸리]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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