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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남성그룹 2PM의 멤버 닉쿤이 근육질의 거친 킥복서로 변신했다.
닉쿤은 최근 코카-콜라사의 '코카-콜라 제로'의 새 모델로 발탁돼 TV광고 촬영을 마쳤다.
이번 광고에서 닉쿤은 새하얀 피부에 애교 넘치는 눈웃음 뒤에 감춰뒀던 남성미를 꺼내 와일드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남자의 모습을 보였다.
특히 닉쿤은 야성적인 격투 스포츠인 킥복싱에 도전, 장기간의 훈련을 통해 다져진 탄탄하고 근육질의 몸매로 격렬하고 파워풀한 모습을 공개했다.
또한 밤샘 촬영 가운데서도 닉쿤은 현재 출연중인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의 자상한 모습처럼 특유의 미소와 재치로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기도 했다.
코카-콜라사 측은 "닉쿤을 통해 제품의 와일드한 이미지와 끊임없이 도전하고자 하는 열정을 전달하고자 이번 광고를 기획하게 됐다"며 "닉쿤의 부드러운 이미지속에 감춰져있는 새로움에 대한 도전 의지와 카리스마가 제품의 이미지와 잘 어우러졌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코카-콜라 제로'의 모델로 발탁된 2PM 닉쿤. 사진 = 코카콜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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