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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개그우먼 성현주(27)가 오는 11월에 결혼한다.
성현주의 소속사에 따르면 성현주는 오는 11월 5일 7살 연상의 사업가인 남자친구와 서울의 한 예식장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두 사람은 2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성현주의 결혼식은 허경환이 사회를 맡고 신보라를 비롯한 동료 연예인들이 축가를 부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성현주는 2007년 KBS 공채 개그맨 22기로 데뷔했으며, 고소영을 닮은 외모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KBS '개그콘서트'의 여러 코너에서 활약했고 드라마 '성균관스캔들'에서도 조연으로 얼굴을 비췄다.
[성현주. 사진 = 성현주 미니홈피 캡쳐]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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