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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주영 기자] 세계적인 톱모델 미란다 커(28)가 자신의 몸매 유지 비결을 밝혔다.
미란다 커는 1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W호텔 비스타홀에서 열린 '슈퍼스타T화보' 런칭 및 팬싸인회에서 "평소 몸매관리를 어떻게 하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거의 10년이 넘게 요가를 해왔고 하루도 빠지지 않고 일주일 3~4회는 저항 트레이닝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사실 내가 전공이 영양학이었다. 올바른 음식을 먹는다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안다"며 "특히 건과류를 좋아하고 한국의 배도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호주 출신의 모델 미란다 커는 앳된 외모에 완벽한 S라인을 가진 몸매의 소유자로, 란제리 브랜드인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로 잘 알려져있다.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주영 juny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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