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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배우 이시영이과 배우 김주혁이 팔짱을 낀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시영은 지난달 22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김주혁선배님. 오정세 선배님. 공형진선배님..^^너무 멋진 세 남자들과 함께 영화 촬영중이에요! 여러 남자와 엮이게 되는 돈가방을 놓지 못하는 여자. 황나리 역할을 맡았습니다. 열심히 촬영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께요^^”라는 글과 사진 몇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시영은 흰색 블라우스·스키니진을 입고 S라인 몸매를 자랑했으며 김주혁은 ‘청청패션’인 청바지·데님셔츠를 입었지만 굴욕 없이 무난한 느낌이다.
특히 두 사람은 영화 속 커플인 듯 팔짱을 끼고 다정다감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실제 연인 같은 느낌을 주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정말 영화 촬영? 실제 같아”, “김주혁은 지금 긴장하고 있다”, “꽤 잘 어울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시영, 김주혁. 사진 = 이시영 미니홈피]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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