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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MBC 예능프로그램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의 열풍이 빵까지 번졌다.
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나는 가수다 패러디빵 등장’이라는 제목으로 한 개의 게시물이 개제됐다.
평범해 보이는 이 빵이 네티즌의 주목을 끈 것은 제품명으로, 이 빵의 포장지에는 ‘나는 치즈다’,라는 명칭이 떡하니 적혀있고 하단에는 영문으로 ‘I’m Cheese’라고 덧붙여져 있다.
국내 제과업체 S사에서 내 놓은 ‘나는 치즈다’ 빵에 네티즌들은 “이제는 빵마저 ‘나가수’ 열풍이다”, “정말 이런 빵이 존재하다니”라면서 놀라워 하고 있다.
특히 한 네티즌은 “7가지 빵을 출시해 보고 가장 맛 없는 빵은 다른 빵으로 교체되는 것인가?”고 ‘나가수’에 빗대기도 했다.
[사진 = S사에서 선보인 ‘나는 치즈다’ 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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