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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KBS 1TV '낭만을 부탁해'가 무난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2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 리서치에 따르면 1일 오후 첫 방송된 '낭만을 부탁해' 첫 회 전국 시청률이 7.9%를 기록했다.
이날 첫 방송에서는 '추억의 수학여행'을 주제로 경북 경주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전파를 탔다.
'낭만을 부탁해'는 가수 전영록, 배우 최수종, 가수 김정민, 개그맨 허경환, 개그우먼 정주리, 아나운서 가애란 등 6명의 멤버들이 여행을 떠나 추억을 곱씹는 '추억버라이어티'다.
[사진 = KBS 1TV '낭만을 부탁해' 방송화면 캡쳐]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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