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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케이블채널 MBC플러스미디어가 최고의 화제가 되고 있는 마술 드로잉 퍼포먼스 오리지널 '드로잉쇼'를 선보인다.
김진규 예술 감독의 드로잉 퍼포먼스 오리지널 '드로잉쇼'는 전 세계에서 최초로 시도된 드로잉쇼 이며 국내에서 SBS '스타킹'을 통해 소개되어 화제가 됐다.
'드로잉쇼'는 미술과 무대의 환상적인 만남으로 음악과 미술이 함께 되는 신비한 그림콘서트로 '드로잉쇼'를 한마디 말로 혹은 몇 줄의 글로 표현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만큼 쉽게 상상하기 힘든 이미지들로 이루어진 공연이 '드로잉쇼'다.
아무것도 그려져 있지 않은 하얀 캔버스에 붓을 대는 것을 시작으로 매 장면마다 바뀌는 다양한 소재와 기법 그리고 특수 효과까지 관객들은 하나하나의 작품들이 완성되는 과정 속에서 예상을 뒤엎는 놀라운 경험들을 하게 된다.
공연은 기발한 그림 도구를 사용하는 방법으로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마술과 쇼와 즐거움 세 가지를 한꺼번에 선물하며, 공연을 보러 오기 전에 가졌던 상상은 그저 평범한 예측에 지나지 않았음을 느끼게 해 준다. 또한 '드로잉쇼'는 관객과 소통하는 공연으로 직접 공연에 참가하는 즐거움과 언어가 필요 없는 퍼포먼스 공연으로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공연이다.
세계 최초로 그림과 무대가 만나 살아 움직이는 듯한 충격적 묘사를 통해 온가족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줄 뿐만 아니라 , 마술과도 같은 라이브 드로잉과 각종 무대 효과를 통해 무한 상상력을 자극하여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한다. 특히 전혀 예상하지 못한 환상적인 무대 효과로 공연이 진행되는 85분간 흥겨운 몸짓과 속도감 있는 그림들은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다.
미술과 그림이라는 소재로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교육과 재미를 동시에 주는 공연 '드로잉쇼'는 3일부터 서울 대학로 창조아트홀에서 공연된다.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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