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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신인 여성 3인조 BGH to(수연 혜경 선민)가 데뷔와 함께 본격적으로 방송 활동에 돌입한다.
BGH to는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3일 KBS 2TV '뮤직뱅크'와 4일 SBS '인기가요'에서 '사랑해! '항상' 행복해!'로 데뷔 무대를 갖는다.
지난달 24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더 파라다이스(The Paradise)' 발매한 BGH to는 타이틀곡이 20위권에 진입, 3일만에 컬러링 차트 10위권에 올라 신인임에도 뜨거운 반응을 받았다.
'사랑해! "항상" 행복!'는 Ab에비뉴, 써니사이드MJ, 장나라 등의 곡을 만든 김두현이 작곡해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R&B리듬이 잘 어우러지는 R&B힙합곡으로, 티아라 은정이 랩 피처링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뮤직비디오는 영화 '고사'와 Ab에비뉴의 '여자는..알아요(노는여자)'를 작업한 창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실력으로 당당하게 가요계에 도전장을 낸 BGH to는 수연(20), 혜경(19), 선민(17)으로 구성됐으며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BGH to의 앨범 커버. 사진 = B-Town Company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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