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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탤런트 이지훈이 다산 가정을 이루고 싶다며 포부를 나타냈다.
이지훈은 2일 방송된 YTN '뉴스앤이슈 이슈앤피플'에 출연해 "나중에 결혼해서 자녀를 많이 낳고 싶다. 한 5명 가지고 싶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이지훈은 "결혼한 친누나 가족과 함께 살고 있다. 누나 가족은 1층에 나는 2층에서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아이들 기저귀는 물론이고 젖 먹이는 방법까지 알고 있다"며 "5명의 조카들을 키우는 모습을 보며 행복이 어디서 오는 것인지 느낄 수 있었다. 나도 아이를 많이 가져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또 이지훈은 조카들과 누나랑 백화점에 갔을 때 생겼던 오해를 밝히면서 "이지훈씨 언제 결혼하셨어요"라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며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이지훈과 조카들. 사진 = YTN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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