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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영화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가 개봉 첫날 9만 관객을 동원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일 개봉된 '엑스맨'은 이날 전국 540개 상영관에서 9만 7845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개본 전 시사회까지 포함, 누적 관객수는 12만 5533명이다.
'엑스맨'은 엑스맨의 탄생과 기원에서부터 프로페서 X와 매그니토가 친구에서 적으로 돌아서게 되기까지의 모든 스토리를 다루고 있다.
3위를 유지하던 '써니'는 이날 6만 3928명(누적 관객수 370만 1965명)을 동원해 '쿵푸팬더'를 누르고 2위로 올랐으며 '쿵푸팬더2'는 6만 3250명(누적 관객수 200만 8411명)을 모아 3위로 하락했다.
한편 '캐리비안의 해적 - 낯선 조류' '마마' '레지던트'가 그 뒤를 이었다.
[사진= '엑스맨' 포스터]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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