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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록밴드 YB 멤버 윤도현이 출연중인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일밤'의 코너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와 관련한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윤도현은 지난 1일 자신이 진행하는 MBC FM4U(91.9MHz) '두시의 데이트 윤도현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한 '딴지일보' 총수 김어준과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 논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윤도현은 얘기를 나누던 중 '나는 가수다'와 관련해 "내가 입을 열면 파장이 너무 커질 것 같아 절대 말 못하겠다"는 발언을 해 청취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최근 '나는 가수다'에 옥주현이 합류하고 임재범이 하차하면서 여러 루머에 휩싸였고 "내가 보았다고 다 본 건 아닐거야. 내가 들었다고 다 들은 것은 아닐거야"라는 윤도현의 트위터 글까지 화제가 되면서 상당히 조심스러워 했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은 '파장이 커질 것 같다'는 윤도현의 발언에 숨겨진 이야기가 있을 것 같다며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사진 = '나는 가수다' 공연중인 윤도현]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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