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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배우 송윤아와 음악 감독 박칼린이 눈물을 쏟아냈다.
송윤아와 박칼린이 4일 첫 방송되는 tvN ‘코리아 갓 탤런트’ 예고 영상에서 심사 중 눈물을 쏟아내는 장면이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tvN이 ‘코리아 갓 탤런트’의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한 예고 영상에는 심사위원들이 폭소를 터뜨리거나 음악에 맞춰 장단을 맞추는가 하면, 거침없고 날카로운 독설을 쏟아내고 있다. 그 중 특히 마음이 여리기로 유명한 송윤아는 물론, 날카로운 카리스마 음악감독 박칼린까지 눈물을 펑펑 흘리는 장면이 공개돼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예고영상을 본 시청자들은 프로그램 게시판과 공식 트위터계정 등을 통해 “심사위원들을 울린 지원자가 도대체 누구일지 너무 궁금하다”, “어떤 재능으로 카리스마 칼린쌤을 감동시킨걸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영국에서 화제를 모은 ‘갓 탤런트(Got Talent)’ 포맷을 모티브로 남녀노소 관계없이 코미디, 댄스, 성대모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독특한 재능을 가진 스타를 발굴하는 오디션 프로그램 tvN ‘코리아 갓 탤런트’는 4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박칼린(위), 송윤아. 사진 = CJ 미디어 제공]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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