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박주영이 세르비아와의 평가전서 선제골을 터뜨렸다.
박주영은 3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세르비아와의 평가전에서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전반 9분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박주영은 김영권이 왼쪽 측면서 올린 크로스가 골문 앞으로 연결되자 타점 높은 헤딩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골문 오른쪽 구석을 갈랐다.
한국은 박주영의 선제골에 힘입어 전반 12분 현재 1-0으로 앞서고 있다.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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