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개그우먼 박지선이 어머니가 차려주신 밥상을 공개하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박지선은 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요근래 엄마에게 크게 실수한 적이 있었는지 나 자신을 되돌아 보게 만든다"라는 글과 함께 초라한 밥상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밥상에는 밥 한그릇, 상추가 듬뿍 담긴 그릇, 된장이 전부다. 이에 박지선은 어머니가 자신에게 화가 나 밥상을 대충 차려줬다 생각하고 잘못한 점은 없는지 생각하게 된 것으로 해석한 것.
한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상추 속에 고기가 들어있을 수도 있다" "다이어트를 위해?" "웰빙 식단이다" "어머니가 바쁘신 듯"라는 등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박지선 트위터 캡쳐]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