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축구

조광래 감독, "한국축구 위기 속, 멋진 경기를 펼친 선수들 고맙다"

시간2011-06-03 23:28:06 김주영 junyn@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주영 기자]조광래 감독이 세르비아전에 승리를 거둔 선수들에게 대해 고마움을 나타냈다.

한국은 3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세르비아와의 평가전에서 박주영과 김영권의 연속골에 힘입어 2-1로 이겼다. 조광래 감독은 경기 후 "먼저 한국 축구 위기라 할 수 있는 이런 분위기에서 온 열정을 다 바쳐 멋진 경기를 펼쳐준 선수들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실망을 하고 있는 언론과 팬들에게 오늘 경기를 통해서 한국축구가 좀 더 건강하고 아름답게 거듭날 수 있도록 용서하고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줬으면 고맙겠다"고 덧붙였다.

조광래 감독은 측면 수비수로 맹활약한 김영권에 대해선 "김영권을 왼쪽 사이드에 기용했던 것은 두가지(측면과 중앙)를 병행할 수 있는 수비력를 갖췄기 때문이다. 중앙 수비가 불안하다는 한국 축구의 문제에 대해서 이것이 헤쳐나갈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했다"며 "측면 수비수 한명이 중앙 수비를 도울 수 있는 방법이 중앙 수비를 두텁게 할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하고 기용을 했는데 정말 수비 공격 다 잘해준 것 같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다음은 조광래 감독과의 일문 일답

- 경기를 마친 소감은.

"먼저 한국 축구 위기라 할 수 있는 이런 분위기에서 온 열정을 다 바쳐 멋진 경기를 펼쳐준 선수들에게 고맙다. 많은 실망을 하고 있는 언론과 팬들에게 오늘 경기를 통해서 한국 축구가 좀 더 건강하고 아름답게 거듭날 수 있도록 용서하고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줬으면 고맙겠다."

- 오늘 결승골을 기록한 김영권에 대한 총평은.

"모든 사람들이 걱정을 많이 했을 줄로 생각한다. 내가 생각하는 김영권은 왼쪽 사이드에 기용했던 것은 두가지를 병행할 수 있는 수비를 갖췄기 때문이다. 또 왼쪽 측면 수비수에서 김영권이 처음 소화한 게 아니라고 알고 있다. 소속팀에서도 계속 했던 기억이 있다. 중앙 수비가 불안하다는 한국 축구의 문제에 대해서 이것이 헤쳐나갈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했다. 측면 수비수 한명이 중앙 수비를 도울 수 있는 방법이 중앙 수비를 두텁게 할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하고 기용을 했는데 정말 수비 공격 다 잘해준 것 같다."

- 김영권이 이영표의 후계자로는 손색이 없는가.

"이영표가 나은 점이 아직은 많다. 그렇지만 김영권이 더 좋은 점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측면에서 앞으로 김영권을 투입한다면 더 좋은 플레이를 하지 않을까 기대된다."

- 아시안컵 이전, 그리고 3월 온두라스전과 오늘 경기를 비교한다면.

"아시안컵이나 온두라스전까지는 내가 미드필더 진영에서 게임을 지배할 수 있는 강조했다. 오늘은 많은 패싱 플레이보다는 전방 공격수에게 빠른 침투 패스를 한 다음에 패싱 플레이를 하라고 강조했다. 전반에 템포가 그래서 빨라졌다."

- 왼쪽 공격에 대한 아쉬움은 없었나.

"내가 원하는대로 다 될꺼라고는 생각 안했다. 그렇지만 오늘 경기에서는 김영권이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좋은 모습을 보였다. 오른쪽에 이청용, 이용래, 차두리 등이 좋은 플레이를 보여줬기 때문에 공격 쪽에서 만족하고 있다."

- 구자철의 출전 시간이 적었던 이유는.

"투입을 시키지 않으려고 했는데 몸 컨디션이 안좋았고 어제 연습하면서 발목을 좀 다친 부분도 있다. 하지만 본인이 꼭 나오고 싶다해서 짧게 투입시켰다."

- 가나전이 다가오고 있는데 변화를 줄 생각은.

"큰 변화는 없을 것이다. 상대를 압박하는 것은 그대로 유지할 것이고 지동원이나 김보경의 투입을 생각하고 있다."

- 후반 10여분 남겨놓고 선수들 체력이 급격하게 떨어진 것 같은데.

"새로운 선수들이 같이 훈련을 한지가 2~3일밖에 안돼서 내가 원하는 부분에서 다소 이해가 떨어진다. 수비 조직력이나 형태 등을 전반전에는 원하는 대로 플레이했다. 특히 상대를 몰아서 좁은 지역에서 압박을 가하는 부분이 잘 들어갔다. 하지만 후반전에는 새로운 선수들이 아직 이해력이 떨어져서 상대방에게 리듬이 깨진 게 아닌가 싶다."

- 정성룡은 어떤가.

"항상 열심히 노력하는 선수라고 생각한다. 두차례 정도 위험한 장면이 있었지만 항상 대표팀의 골문을 믿음이 있는 선수라 생각한다."

- 지동원이나 정조국 등은 어떤가? 가나전때의 기용 계획은.

"좀 더 체크를 해봐야 할 것이다. 정조국도 예전에 비해 기량이 많이 향상됐다. 연습 때를 보니 예전에 서울 때보다 더 좋은 플레이를 보여줬다. 이번 가나전은 마지막으로 기량을 점검할 수 있는 A매치라고 볼 수 있다. 그래서 다음 경기에는 지동원을 투입하면서 우리가 생각하는 베스트일레븐을 투입시켜 볼 생각이다."

- 오늘 선발로 이근호 냈는데 어땠는가? 포스트 박지성은 해소됐나.

"오늘 이근호는 상당히 열심히 잘한 것 같다. 팀이 원하는 전술적인 측면에서 영리하게 움직임을 많이 했던 것 같다. 특히 왼쪽 포지션은 스트라이커 역할을 할 수 있는 선수를 원한다. 전방에 있는 박주영을 도울 수 있는 세컨드 스트라이커가 가능한 선수가 생각하고 있는데 그 역할을 상당히 잘했던 것 같다."

- 오늘 키플레이 한 명만 꼽아주고 대거 주전들이 출전하는 가나전에 전술 변화를 꾀할 생각은.

"큰 변화는 없다. 다만 두명 정도 기용이 달라질 것이다. 나는 가나전도 큰 기대를 하고 있다. 우리도 우리가 원하는 게임 내용을 가지고 가나를 상대했을 때 어떤 결과가 나올 것인지 나도 궁금하다. 절대 물러나지 않고 상대방과 게임을 하면서 공격 형태도 빠른 템포로 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다. 현대 축구는 속도와의 전쟁이라는데 빠른 움직임과 빠른 패스, 모든 측면에서 빠른 상태에서 경기 운영을 하지 않으면서 좋은 경기를 할 수 없다고 보고 있다. 그런 부분에서 선수들에게 강조하고 있고 선수들도 힘들면서도 소화하려고 노력한다. 가나전도 기대를 해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 오늘의 키플레이어는 누구라고 생각하는가.

"기성용이 상당히 팀에 활기를 불어넣었던 것 같다. 미드필더에서 투사적인 모습을 보여줬고 김영권이 오늘 최선을 다해서 좋은 경기를 펼쳤다."

[조광래 감독.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주영 juny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11개월만 이혼' 김보라, 일본으로 떠났다…악뮤 수현과 찾은 행복

  • 썸네일

    지소연, 송재희 깜짝 이벤트에 ‘눈웃음’…결혼 9년차면 남편도 바뀐다 [MD★스타]

  • 썸네일

    강민경, '뿌까머리'로 소녀미 발산…34세 맞아?

  • 썸네일

    소지섭, 금 1돈 실물 인증샷+미담 추가 공개…"부상 위기에도 괜찮다고 격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고소영, ♥장동건 주사 폭로…"술 마시면 아이스크림 사와, 이젠 숨기기 시작" [마데핫리뷰]

  • 이상민, ♥10세연하 아내 공개…"인형 같아"→"고급스럽게 예뻐" 감탄 [아는형님]

  • '60세' 지석진, '리프팅 시술'에 주름 없어져 팽팽…"연예인이 관리해야지" (놀뭐)[MD리뷰]

  • 은가은, 시어머니 생신에 미역국+돈벼락 풀세트…센스 만점 며느리 [MD★스타]

  • '요정컴미' 전성초, 아이 출산했다…유산 아픔 극복 "보호해야 할 생명 생겨"

베스트 추천

  • '11개월만 이혼' 김보라, 일본으로 떠났다…악뮤 수현과 찾은 행복

  • 지소연, 송재희 깜짝 이벤트에 ‘눈웃음’…결혼 9년차면 남편도 바뀐다 [MD★스타]

  • 강민경, '뿌까머리'로 소녀미 발산…34세 맞아?

  • 코요태 신지, 마리오로 변신해…日 유니버셜 스튜디오서 매력 발산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