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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한 하하 친구 '강태풍' 탤런트 이희석의 과거 모습이 화제다.
이희석은 4일 방송된 '무한도전 연애조작단 특집'에 출연해 강태풍 역을 맡았다. 미국 유학중 만난 친구를 짝사랑 중인 24세 여성 김은정씨의 의뢰를 받고 짝사랑 남자의 질투 유발을 위해 작전에 투입됐다.
하하는 이희석에 대해 "길 지나가다 연락처 13개 받은 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하하의 말처럼 이희석은 잘생긴 외모에 예능감, 능숙한 상황 대처능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방송 후 '강태풍이 누구냐?'는 네티즌의 반응이 뜨거웠다.
이희석은 과거 가수 송크라이의 노래 '헤어질 때 남자가 울지 않는 이유' '헤어질 때 여자가 우는 이유' '축복' 등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또 '헤어질 때 남자가 울지 않는 이유'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 '축복' 등의 싱글 재킷에도 얼굴을 내밀었다. 이 때의 모습 역시 변함없는 조각 외모로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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