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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카리스마 있는 가수 이은미의 깜찍 애교가 폭로됐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위대한 탄생'에선 톱12가 7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위대한 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날 권리세는 자신의 "멘토 이은미가 술을 마시면 애교를 부리신다더라"고 말해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MC 박혜진 아나운서는 이은미에게 어떤 애교인지 직접 보여줄 것을 부탁했고, 이은미는 "맨 정신에는 절대 안나오는 건데"라며 두 손을 주먹쥐고 양 볼에 가져대며 "앙!"이라고 애교를 선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박혜진 아나운서는 "아나운서라서 이런 말 잘 안하는데 정말 대박입니다"라고 해 더 큰 웃음을 줬다.
[권리세(위)와 이은미. 사진 = MBC 화면 캡쳐]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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