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
[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격투기 선수 추성훈(36)의 아내인 일본인 모델 야노 시호(35)가 임신했다.
야노가 현재 임신 5개월에 접어들었고 오는 11월 출산할 예정이라고 추성훈의 국내 홍보대행사인 위지스가 4일 밝혔다.
추성훈은 아내의 임신 소식에 "올해 아이를 낳으면 아버지, 나, 아이까지 3대가 모두 토끼띠"라며 "삼대가 같은 띠면 잘 산다고 어머니가 매우 좋아한다"고 전했다. 평소에도 미식가이자 음식에 관심이 많았던 추성훈은 태교와 아내의 건강을 위해 직접 음식을 해 주기도 하고 함께 산책을 즐긴다고.
추성훈과 야노는 2년 교제 끝에 지난 2009년 결혼했다.
[사진 = 추성훈(왼쪽)과 야노 시호]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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