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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권민중이 유명 연예인과의 비밀 연애를 고백했다.
권민중은 6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 '자체발광 스페셜 2탄'에 출연해 "데뷔 초에 만난 연예인과 5~6년간 철저하게 비밀 연애를 했다"고 밝혔다.
권민중은 "데뷔 전 지인들과 가진 술자리에서 처음 그 남자를 만났다"며 "당시 일반인 남자친구가 있었음에도 그 남자의 매력에 끌려가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권민중은 그 남자와 점차 가까워지다가 결정적으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사랑을 시작하게 된 사건을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지난 주에 이어 권민중, 김희철, 이영아, 강민경, 김진우, 이광기, 미스에이 수지, 레인보우 고우리, 크리스티나 등이 출연하는 '강심장' '자체발광 스페셜 2탄'은 7일 밤이 아닌 6일 오후 3시 5분에 방송된다. 7일 밤 11시 5분에는 '특집 강심장 왕중왕전'이 방송될 예정.
[권민중. 사진 = SBS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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