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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의외의 연애 고민을 털어놨다.
6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 '자체발광 스페셜 2탄'에 출연한 김희철은 "연애만 하면 항상 차이기만 했다"며 "여자들이 나를 못 견디고 먼저 떠나갔다"고 해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김희철은 여자 친구에게 잘해주지 못해 미안했던 에피소드와 동료 연예인 여자친구를 만났을 때 서로 오해가 생겨 안타깝게 헤어졌던 일 등을 고백했다.
또한 이 날 '강심장'에는 김희철이 10년간 변함없이 꿈 꿔온 이상형의 그녀가 깜짝 등장해 김희철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주에 이어 김희철, 이영아, 강민경, 김진우, 이광기, 권민중, 미쓰에이 수지, 레인보우 고우리, 크리스티나 등이 출연하는 '강심장' '자체발광 스페셜 2탄'은 7일 밤이 아닌 6일 오후 3시 5분에 방송된다. 7일 밤 11시 5분에는 '특집 강심장 왕중왕전'이 방송될 예정.
[김희철. 사진 = SBS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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