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문학 고동현 기자] 인천 문학구장이 이틀 연속 관중으로 가득찼다. 시즌 5번째 매진이다.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5일 오후 5시부터 문학구장에서 열리는 SK와 KIA의 경기 입장권 2만 7천 6백장이 경기 시작 전인 4시 44분에 모두 판매됐다"고 밝혔다.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만원사례다.
올시즌 문학구장 매진은 시즌 개막전이었던 4월 2일 넥센과의 경기을 시작으로 시즌 5번째다. 지난 시즌에는 9차례 관중석이 가득 찼다.
[사진=인천 문학구장]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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