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두산베어스는 오는 10일 서울 잠실에서 열리는 SK와이번스와의 홈경기에 직장인을 위한 특별 행사인 '직장인의 날-퇴근후 야구장으로!' 행사를 실시한다.
지난 시즌부터 매월 특정 금요일에 실시하는 '직장인의 날'은 두산베어스가 직장인을 겨냥한 타깃 마케팅의 일환으로, 직장인들의 회식이 잦은 금요일 저녁시간에 직장인 팬을 야구장으로 불러들여 단체관람을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이날 야구장 입장시 응모함에 명함을 넣은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명함 추첨 이벤트를 실시한다.
추첨은 경기 중간 이닝 교대시 응원단상에서 실시하며 당첨된 1등 직장인 팬 1명에게는 회사 워크샵용 50평형 로하스파크 몽블랑 숙박권을 증정하고, 2등 당첨자 5명에게는 에어칼린에서 제공하는 소가죽 넥타이 케이스를, 3등(10명)과 4등(15명) 당첨자에게는 스파인가든파이브 이용권과 모닝케어 세트를 각각 선물한다.
또 5회말 종료 후 직장인 대상으로 응원단상에서 '맥주 빨리 마시기' 이벤트를 실시해 1등을 차지한 팬에게 쉐라톤워커힐호텔 워커힐쇼 및 디너이용권을, 참가한 팬 전원에게는 모닝케어 세트를 증정한다.
한편 이날 시구자로는 '너밖에 없더라'로 인기몰이 중인 가수 김그림이 나선다.
[김그림. 사진 = 넥스타 엔터테인먼트 제공]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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