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14일 리패키지 앨범 발표 ‘핫 섬머’로 활동 재게

[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걸그룹 f(x)가 오는 14일 리패키지 앨범을 발표하고 신곡 ‘핫 섬머’(Hot Summer)로 후속곡 활동에 돌입한다.

정규 1집 수록곡 ‘피노키오’로 활동해온 f(x)의 이번 리패키지에는 기존 정규 1집 수록곡 10곡을 비롯해 후속곡 ‘핫 섬머’와 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 OST로 선보인 ‘좋아해도 되나요’, 디지털 싱글로 발표된 f(x)의 데뷔곡 ‘라차타’, 첫 번째 싱글 타이틀 곡 ‘츄~’까지 4곡이 더해진 총 14곡이 수록됐다.

또, 후속곡 ‘핫 섬머’로 f(x)만의 독특한 음악 색깔과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새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f(x)는 오는 10, 11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2010-2012 한국 방문의 해 기념’ SMTOWN LIVE WORLD TOUR in PARIS를 통해 유럽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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