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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장혜진 측이 MBC '나는 가수다' 합류설과 관련 제작진과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나는 가수다'에 장혜진이 새롭게 합류한다는 소식이 들린 가운데 소속사 관계자는 8일 전화통화에서 "현재 조율 중이다"라며 "제작진으로부터 확답을 못 받았다"고 밝혔다.
장혜진은 1991년 '꿈 속에선 언제나'로 데뷔했으며 허스키한 보이스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많은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대표곡으로는 '내게로', '완전한 사랑', '꿈의 대화' 등이 있으며, 바이브의 '그 남자 그 여자'에 피처링으로 참여해 젊은층에게도 얼굴을 알렸다.
한편, '나는 가수다'는 6일 녹화에서 탈락자가 발생한 가운데 누가 탈락했는지를 두고 여러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사진 = 장혜진]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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