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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반값 등록금과 관련된 이야기가 연일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가운데 배우 김여진이 소신 발언을 이어가고 있다.
김여진은 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내가 꿈꾸는 세상은 대학 가든 안 가든 아무 문제 없는 세상. 꿈꾸는 "운동"은 어느 한 해, 단 한명도 대학에 지원 않는 것.(당황하겠지?) 지금은 당장 "물에 빠진 사람" 건지기"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아무튼 등록금은 살인적으로 비싸니까"라고 반값 등록금을 지지하는 발언을 덧붙였다.
한편 김여진은 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여야, 의원님들, '반값 등록금'은 다음 선거 '공약'으로 거실 생각하심 안됩니다. 이미 거셨던 공약입니다"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김여진.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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