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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짐승돌’ 2PM이 태국 채널V 아시안 차트 정상에 오르는 기쁨을 맛봤다.
2PM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2PM의 일본 데뷔 싱글 ‘테이크 오프’(Take off)가 태국 채널V 아시안 차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18일 일본에서 발매된 ‘테이크 오프’는 발매 전 타워레코드를 비롯해 USEN J-POP, 우타네트 모바일 등 각종 차트 정상에 올라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특히 뮤직비디오는 전과는 다른 이른바 ‘화이트 2PM’의 부드럽고 귀여운 매력을 발산, 국내는 물론 아시아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2PM은 “저희 노래를 사랑해 주시고 활동을 지켜봐 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어떻게 다 전할지 모르겠다”며 “많은 분들의 사랑과 응원 덕분이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더 열심히 활동하고 노력하는 2PM이 되겠다”고 말했다.
2PM은 현재 이번 달 말 발매될 신보 준비에 한창이다.
[태국 채널V 아시안 차트 정상에 오른 2PM. 사진 = JYP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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