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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심신 회복을 위해 영국으로 떠났던 가수 임재범이 돌아왔다.
임재범은 8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 사실은 밴드 디아블로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 인터넷을 통해 공개되면서 알려졌다.
MBC '나는 가수다'에서 잠정 하차한 임재범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팬카페에 "저의 심신과 영혼이 너무도 지쳐 영국으로 오늘 출발합니다. 심신과 제 불쌍한 영혼을 회복시키고 오겠습니다"라며 돌연 영국으로 출국했다.
영국에 있는 동안 예당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앞둔 임재범은 오는 25일, 26일 서울 송파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임재범은 서울 공연에 이어 전국을 돌며 콘서트를 진행한 뒤, 오는 9월 미국 LA공연차 출국할 계획이다.
[사진 = 8일 영국에서 입국한 임재범(왼쪽에서 세번째)과 디아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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