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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중견배우 박준금이 팝스타 레이디 가가로 파격 변신했다.
박준금은 최근 녹화가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이하 ‘키앤크’)에서 레이디 가가로 변신해 파격적이고 독특한 무대를 펼쳤다.
파트너 김도환 씨와 빙판 위에 등장한 박준금은 금발 리본 머리와 과감한 미니드레스 의상으로 레이디 가가을 재연해 객석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박준금은 지난 방송에서 50대임이 믿기지 않는 날씬한 몸매로 주목받은 바 있다. 이날 바군금은 첫 공연 때와는 확연히 달라진 스케이팅 실력과 리프팅 기술을 선보여 출연진들의 박수를 받았다.
박준금의 레이디 가가로의 변신은 오는 12일 오후 6시 40분 ‘키앤크’에서 방송된다.
[박준금(왼쪽)-김도환 씨. 사진=SBS]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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