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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아이 엠 샘’의 아역스타 다코타 패닝(17)이 벌써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 진학을 앞두고 있다.
미국 US 매거진의 7일(이하 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패닝은 6일 LA 월트디즈니 콘서트홀에서 열린 졸업식에 참석해 졸업장을 수여 받았다.
패닝은 노스 할리우드 사립 학교를 다녔고, 이날 졸업했다. 푸른색의 모자와 가운을 입고 졸업식에 참석한 패닝의 모습은 여느 고등학생과 다름이 없었다.
할리우드 스타로 성장한 패닝은 6살이던 2001년 ‘아이 엠 샘’에 출연해 주목을 받기 시작했으며, 최근에는 '런어웨이즈', ‘트와일라잇’ 시리즈에도 출연해 성인 배우로 변신하기도 했다.
한편 패닝은 올 가을 미국 명문 뉴욕대학교에 진학해 학업을 계속할 계획이다.
[사진 = ‘런어웨이즈’ 중 다코타 패닝]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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