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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걸그룹 f(x) 루나와 보컬듀오 디셈버의 DK(본명 한대규)가 뮤지컬 ‘코요테 어글리’로 입맞춤한다.
두 사람은 오는 7월 8일부터 8월 15일까지 서울 한전 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코요테 어글리’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춘다. 루나는 극중 가수의 꿈을 꾸는 바이올렛으로 DK는 그의 꿈을 실현시켜줄 남자 친구 앤디 역을 연기한다.
DK는 “실력과 미모를 갖춘 루나와 뮤지컬에서 연기를 하게 돼 행복하고 즐겁다”고 말했다.
루나는 현재 보아, 동방신기, 소녀시대 등과 함께 하는 SM타운 공연차 프랑스 파리에 머물고 있으며 DK는 럼블피쉬 최진이와 함께한 싱글 ‘너에게 약속해’를 9일 발표,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뮤지컬 '코요테 어글리'로 연기 호흡을 맞추는 f(x)루나(왼쪽)와 디셈버 DK.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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