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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려대 김용우 기자] "리듬체조의 다양성과 수구를 이용한 표현력을 주목해달라"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예브게이나 카나예바(러시아)가 생소할 수 있는 리듬체조 갈라쇼에 대해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카나예바는 9일 오후 서울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가진 'LG휘센 리드믹 올스타 2011' 공개 리허설서 "한국에서 두 번째 갈라쇼를 해서 기쁘다. 많은 팬들이 공연장을 찾아와서 선수들이 펼치는 공연을 관전했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새로운 무대서 공연을 펼치는 것에 대한 질문에는 "루틴을 할 때는 어둡지만 갈라쇼할 때는 문제없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카나예바는 공개 리허설때 아름다운 연기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그는 리듬체조 갈라쇼의 핵심포인트에 대해선 "리듬체조의 아름다운 표현력과 수구를 이용한 다양성이다"고 강조했다.
[예브게이나 카나예바.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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