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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유지연이 숟가락 개인기를 선보였다.
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QTV '순위 정하는 여자'는 그동안 미방송된 내용을 모아 시청자들에게 소개했다.
64회 미방송분에서 유지연은 개인기를 준비했다며 "아무 것도 없는 숟가락인데 얼굴에 붙여 보겠다"고 말했다.
이어 유지연은 숟가락 세 개를 자신의 양 볼과 턱에 붙이더니 손으로 V자를 그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지켜 본 나머지 출연자들은 유지연의 개인기가 쉬울 것 같았는지 너도나도 숟가락을 얼굴에 붙여 봤지만 아무도 성공하는 이가 없어 유지연을 더욱 놀랍게 바라봤다.
한편, 유지연은 1996년 KBS 18기 슈퍼탤런트 출신으로 KBS 2TV '사랑과 전쟁'으로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유지연. 사진 = QTV 화면 캡쳐]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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