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거해' 홍수현, 비키니입고 '청순+섹시' 매력 발산

[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SBS 월화극 ‘내게 거짓말을 해봐’(이하 ‘내거해’)의 홍수현이 비키니 몸매를 뽐냈다.

홍수현은 극중 소란(홍수현 분)이 홀로 휴가를 즐기는 장면의 촬영에서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비키니 몸매를 선보였다. 화려하고 여성미 넘치는 ‘청담동 며느리룩’에 이어 ‘청담동 비키니룩’을 선보인 홍수현은 완벽 에스(S)라인으로 스태프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는 후문.

‘내거해’ 제작사인 베르디미디어 윤영하 대표는 “극중 얄미운 연기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홍수현이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청순미 가득한 모습으로 촬영현장에 나타나 스태프들의 눈길을 집중시켰다”면서 “이번 장면에서는 홀로 여유를 즐기던 소란이가 깜찍한 거짓말(?)을 예고하고 있어 극의 흥미를 더욱 고조시킬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내거해’는 기준(강지환 분)과 아정(윤은혜 분)이 서로의 진심을 확인한 가운데, 옛 사랑 윤주(조윤희 분)로 인해 힘들어하는 기준과 아정을 향한 상희(성준 분)의 미묘한 감정이 그려지며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사진=베르디미디어]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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