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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록가수 김종서가 소속사 후배이자 신인그룹 레드애플을 위해 응원군으로 나섰다.
김종서는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스타토리의 기대주 '레드애플'의 신보 대박! 그간의 수많은 땀과 열정이 고스란히 녹아 들어있을 새 앨범의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아이돌 시장의 새로운 역사로 크게 자리매김하길"이라며 응원의 글을 남겼다.
글을 본 네티즌들은 "김종서가 직접 홍보까지 나서다니 더욱 기대된다" "레드애플은 어떤 그룹일지 궁금하다" "대선배가 후배를 아끼는 모습이 보기 좋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종서가 직접 홍보까지 나선 레드애플은 스타토리 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 신인 5인조 남성밴드로 재훈(보컬), 규민(보컬·랩), 영준(기타), 광연(베이스), 효석(드럼)으로 구성됐다.
김종서의 응원을 받은 레드애플은 오는 13일 티저 영상을 공개, 16일 첫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니가 뭔데'로 활동할 예정이다.
[김종서가 직접 홍보에 나선 레드애플. 사진 = 스타토리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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